월요일
출판사에 가서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
슬픈 소식.
윈고 대폭 수정.
급 우울.
엉엉.

기쁜 소식.
지난번 선물로 드린 자두청이 넘 맛나다구요.

하하
참~~
이런걸로 기쁨을.
글로 칭찬을 받아야하는데.

살구 청도 먹고 픈데 요즘 살구없다는.
하소연까지.

그런데 말이에요.
저 살구 있는데 알지요.

살구청 살구 사라지기전에 원츄하시는 분 연락주셔요.
담주 아이들 둘다 방학인데 맛난거 사먹으며 놀장

기쁨이 또 하나 있긴 해요.
제가 김치 버스에간 이유가 있었어요.
뭐 기냥 고민하는 기획꺼리 때문에.
가보니 좀더 확신이 생기네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인디언밥 2015-07-22 10: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몽청... 우왘... ㅠ

책읽는나무 2015-07-22 1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살구 어디요??어딨어요?^^

하늘바람 2015-07-22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시장에 잏죠

책읽는나무 2015-07-22 16:14   좋아요 1 | URL
울동네 시장엔 살구 없던데요?
살구가 흔치 않은 과일인 것같아요ㅜ
자두는 많은데 살구는 특히 올해 더더 많질 않네요

하늘바람 2015-07-22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두도 좋아요
살구는 흔치 않더라고요

양철나무꾼 2015-07-22 17: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치버스가 뭐예요?@@
저는 아직도 냉장고에 잘 보관중이죠, 님이 주신 매실쨈~^^

하늘바람 2015-07-23 12:47   좋아요 0 | URL
아이궁

님 썩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