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판사에 가서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
슬픈 소식.
윈고 대폭 수정.
급 우울.
엉엉.
기쁜 소식.
지난번 선물로 드린 자두청이 넘 맛나다구요.
하하
참~~
이런걸로 기쁨을.
글로 칭찬을 받아야하는데.
살구 청도 먹고 픈데 요즘 살구없다는.
하소연까지.
그런데 말이에요.
저 살구 있는데 알지요.
살구청 살구 사라지기전에 원츄하시는 분 연락주셔요.
담주 아이들 둘다 방학인데 맛난거 사먹으며 놀장
기쁨이 또 하나 있긴 해요.
제가 김치 버스에간 이유가 있었어요.
뭐 기냥 고민하는 기획꺼리 때문에.
가보니 좀더 확신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