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깼는데 1시 2분
페독을 한시간했네요.
둘째 재우다 까무라쳐 잠든
동희 장군에게 엄청난 고문을 당했거든요.
고문 중에 젤 심한 고문이 뭔지 아나요
같은 질문 반복.
엄마 물고기는 물에 살아?
응
왜 물에 살아.
나오면 안돼?
물고기는 지느러미로 헤엄쳐서 물에 살아.
나오면 죽어.
엄마 물고기는 물에 살아?
응
왜 물에 살아?
내가 꺼내주면 안 돼?
안돼 죽어.
엄마 물고기는 물에~~?
아니 마트가면 수족관에 살아
낼 보러가자.
왜 물에 살아?
내가 꺼내주면 안 돼?
엄마 물고기는?
.
.
.
.
무한반복.
동희야 낼 꺼내주러가자.
그럼 죽잟아!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