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쳤나 보다

할일이 태산인데 집안 일 개인일 모두 태산인데 마침 태은이는 어린이집 행사에 가서 내 시간도 만들어 주었는데 텔레비전과 인터넷 서핑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갑자기 나들이 가고 싶은 생각만 굴뚝이다

 

이런 거 들고 키티 김밥도 /싸 보고

 

로맨틱한 나들이를 꿈꾸는 이 마음

지질이도 일하기 싫은가 보다

 

 

 

 

 

 

 

 

 

 

여름에는 보냉아이스 가방도 필요해지겠지 집에 있는게 낡고 싫증이 나기도 했다.

 

 

 

 

 

 

 

 

어디론가 바람 쐬러 가고 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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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12-04-07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덩달아 제 마음도 밖으로 내달립니다요 ㅠ.ㅠ ^^

하늘바람 2012-04-07 16:47   좋아요 0 | URL
호호 그러게요 하지만 저도 밖으로도 내달리지 못하고 그저 이렇게 놀고만 있네요

후애(厚愛) 2012-04-08 0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나들이 가고 싶은데 날씨가 엉망이에요.ㅠㅠ

하늘바람 2012-04-08 09:38   좋아요 0 | URL
미국도 그렇군요. 여긴 점점 좋아지긴 한데 바람이 차답니다

숲노래 2012-04-08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바람 쐬러 다니셔요~

하늘바람 2012-04-08 11:27   좋아요 0 | URL
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