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쳤나 보다
할일이 태산인데 집안 일 개인일 모두 태산인데 마침 태은이는 어린이집 행사에 가서 내 시간도 만들어 주었는데 텔레비전과 인터넷 서핑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흑
갑자기 나들이 가고 싶은 생각만 굴뚝이다
이런 거 들고 키티 김밥도 /싸 보고
로맨틱한 나들이를 꿈꾸는 이 마음
지질이도 일하기 싫은가 보다
여름에는 보냉아이스 가방도 필요해지겠지 집에 있는게 낡고 싫증이 나기도 했다.
어디론가 바람 쐬러 가고 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