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모두 학습지를 하니 하고 싶어하는 태은 공주
하지만 나는 학습지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학습지 회사에 다니기도 하고 문제를 내기도 한 엄마.
그런데 그 학습지를 시킨다니 좀
그렇기도 하고.
그정도야 싶어서~
엄마가 태은 국어라고 했더니 수학은 젤리젤리 수학이라고 이름을 붙인다.
조사가 많이 헤깔리는 태은양.
가끔 줄잇기처럼 쉬운 것도 해주고
여러가지 만들어주어야겠다.
엄마가 너무 투자를 안하나 싶기도 하지만~
요즘은 꼭 학습지 아니어도 보조 교재가 많아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