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나면 다시 못 볼것같아서

사진으로 남겨 본다
 

아빠를 졸라서 산 쥬쥬 스케치북으로 엄청 신나게 편지를 날마다 친구들에게 날리는 태은 

친구들은 기뻐하기 보다는 이 쥬쥬스케치북이 있다는 것에 부러워서 날마다 그 엄마들을 조른단다. 

태은아 어쩌다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니? 

그래서 태은 양 날마다 요즘 신 나하는  

그래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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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1-11-11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사진 속의 저 분홍 상자(?)저건 뭔가요?

하늘바람 2011-11-11 21:20   좋아요 0 | URL
쥬쥬 스케치북이란 거랍니다

가넷 2011-11-1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컸네요. 또래에서도 클 것 같아요. 제 첫째 조카도 어찌나 큰지...ㅎㅎ

하늘바람 2011-11-13 23:36   좋아요 0 | URL
그리 안커요 또래 친구 몸무게가 17~18인데 이제 15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