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쉬고 싶은데 

오늘은 태은이를 2시 30분까지 데리러 가야한다. 태은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이불을 빨아 널었다, 

화욜 점심 약속을 잡았는데 예전에 알던 기획회사 주간님 

반갑고 기쁜 마음에 뭐라고 갖고 가고 픈데 뭘 가져 가야 하나 싶어 

명함 케이스를 만들기로 했다. 

아 졸립지만 바늘에 실을 끼우고 펠트 천을 잘랐다. 

토욜 손을 좀 다쳐서 바느질 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완성이나 다 하길 바라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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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9-19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 다치셨어요? 저런... 많이 다치신건 아니죠?
월요일에 늘어지는거 정상 아닌가요? 원래 월요일은 늘어지는 날이잖아요, 호호.

하늘바람님두 만들기 좋아하시네요. 이번에는 명함 케이스? 으아..

하늘바람 2011-09-19 23:33   좋아요 0 | URL
만들기 좋아하는데 잘 못 만들어요
언제 마녀고양이님 댁으로 뭔가를 휙하려는데
마녀고양이님 솜씨가 넘 좋아서요
참으로 ㅠㅠ
손은 좀 아프데요 그래도 손가락이 움직여지는 거 보면 골절은 아닌듯해요

후애(厚愛) 2011-09-1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에 가 보셨어요?
손 다치셨는데 바늘질 하시는거에요?
그러다 더 아프시면 어쩌시려고...

하늘바람 2011-09-19 23:3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좀 더 아프네요

울보 2011-09-20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가만 두면 오래가요,
제가 왼손 새끼손가락이랑, 새끼손가락옆손가락이랑 언제 그랬는지모르게 삐끗한것 같은데 가끔 아파요,,정말 오래가더라구요,
병원에 다녀오세요,
점심약속은 잘하셨나요,

하늘바람 2011-09-21 07:32   좋아요 0 | URL
그러네요 병원가야하는데요 이래저래 시간이
다 게을러서지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