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쉬고 싶은데
오늘은 태은이를 2시 30분까지 데리러 가야한다. 태은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이불을 빨아 널었다,
화욜 점심 약속을 잡았는데 예전에 알던 기획회사 주간님
반갑고 기쁜 마음에 뭐라고 갖고 가고 픈데 뭘 가져 가야 하나 싶어
명함 케이스를 만들기로 했다.
아 졸립지만 바늘에 실을 끼우고 펠트 천을 잘랐다.
토욜 손을 좀 다쳐서 바느질 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완성이나 다 하길 바라는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