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4월까지  

알라딘을 할 틈도 별로 없고 책볼 시간도 여유도 없었다 

이제 여유가 생긴건가? 

써야할 원고가 있는데 날마다 내일내일 하며 미루고 책보고 페이퍼 쓰고 댓글다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다른 일만 기웃기웃. 

왜케 진득하니 앉아 일을 못하는 건지 

정말 못살아 

내 게으름 병 이구 불치병같다. 

엊그제 친구한테 나 좋은 동화 소재가 생겼어 

잡동사니 할머니 이야기야. 재미있을 것같아. 

하니 친구가 그래 재미있겠다. 

써. 

음 

그래 모든 다 재미있지 안 써서 그러지. 

ㅎㅎ 

어느 새 12시가 다 되어간다. 

이래서 난 안돼 

제발 게으름병 탈출, 딴짓거릿병 탈출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양물감 2011-05-19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내내 딴짓하다가 이제야 알라딘이든 블로그든 제 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중입니다.

하늘바람 2011-05-19 12:42   좋아요 0 | URL
^^ 그래도 돌아오셔서 반가웠습니다

pjy 2011-05-19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모든 다 재미있지 안 써서 그러지~~~ ㅎㅎㅎ 이게 말입니다~쓰는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요^^;

하늘바람 2011-05-19 12:41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이에요 그래서 늘 이러고 있답니다

차좋아 2011-05-20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써서 그렇지...ㅋㅋ 확 알겠어요 무슨말인지요 ㅎㅎ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