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4월까지
알라딘을 할 틈도 별로 없고 책볼 시간도 여유도 없었다
이제 여유가 생긴건가?
써야할 원고가 있는데 날마다 내일내일 하며 미루고 책보고 페이퍼 쓰고 댓글다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다른 일만 기웃기웃.
왜케 진득하니 앉아 일을 못하는 건지
정말 못살아
내 게으름 병 이구 불치병같다.
엊그제 친구한테 나 좋은 동화 소재가 생겼어
잡동사니 할머니 이야기야. 재미있을 것같아.
하니 친구가 그래 재미있겠다.
써.
음
그래 모든 다 재미있지 안 써서 그러지.
ㅎㅎ
어느 새 12시가 다 되어간다.
이래서 난 안돼
제발 게으름병 탈출, 딴짓거릿병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