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 아픈 곳이 없다 

손끝, 어꺠, 팔, 다리, 무릎, 팔꿈치와 손목 발목 

 

점점  

내 맘의 상심들이 

몸의 통증으로 나타나 힘이 든다 

 

언제쯤  

희망을 이야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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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1-02-1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셨나봐요.
얼른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순오기 2011-02-13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쉬어야 되는 거 아닐런지...월차를 내서라도 좀 쉬어보세요.

하늘바람 2011-02-13 23:27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어느 아랫목 뜨근한 바닷가 민박에서 내리 잠만 자고 싶어요 한달동안~ 자는게 지겨울 때까지

같은하늘 2011-02-21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저도 요즘 집 문제로 정신이 없어 오랜만에 들렸는데...
일 때문에 힘든거 알고 있는데, 몸까지 아프시다니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