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메일을 열다가 홍보성 메일에 깜짝놀랐다 

맘스쿨에서 온 메일이었는데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연필 

 

 

 

 

 

 

와우 이책 구입하면 색연필도 주고 그림대회도 한다니 게다가 심사는 앤서니 브라운이  

책도 태은이가 너무나 좋아할 아이템인듯하다. 

와우. 

땅긴다  

 

100층짜리집은 여기저기서 많이 본 책이다 

실제로 보았나? 

잘 기억이 안난다 

요즘 정말 기억하는 게 없는듯 

 

 

 

 

 

  

 

 

표지를 보니 밝은 색 표지는 본 것도 같다

 

 

노경실 선생님 책 중 최근 열네살이 어때서는 제목만으로도 무지 궁금하다 

읽은 분들 평도 나쁘지 않고 표지도 참 마음에 든다. 조카를 보는 느낌이랄까

 

  

 

 

 

 

 

요즘들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많이 변했어요 한다 

몇달새 늙었다 주름도 자글자글 

정말 내게 선물이 필요한가 싶다. 

날 위해 선물할 걸 찾아봐야겠다. 

마음이 허하고 답답하고 공허하고 지쳐있을때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0-12-08 0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섬사이 2010-12-08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허하고 답답하고 공허하고 지치셨다니..
겨울이 와서 그런 거 아닐까요?
겨울 되면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좀 초라해보이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밝고 따뜻한 책으로 기분전환도 하고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기운도 내세요.

울보 2010-12-08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네요 많이 바쁘시지요,
하루종일 눈이 오락가락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2010-12-09 0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6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