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정말 바쁜 달이네요 

특히 9월 2째주는 

대교 주부평가단이 뽑혀서 16분과 미팅을 하게 되었고요. 

눈높이 문학상 운영위원 선생님의 모임이 있어요  

그냥 모이면 되는 게 아니라 모여서 어떻게 할지를 짜야하는 거라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해서 제가 머리가 터지려 하네요.

그외 작은 행사와 미팅과 기타 일도 있고요 

덕분에 후애님도 그냥 보내고 

바람결님께 보내드리는 것도 늘 미루고 

다른 분들꼐도 늘 미루고 

참 사는 게 아니다 싶은~ 

얼른 제 깨작께작 페이스를 되찾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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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2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06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9-0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하늘바람님, 힘내세요.^^

하늘바람 2010-09-09 05:54   좋아요 0 | URL
네 섬님 님도 힘내셔요

소나무집 2010-09-06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적응하고 내 생활로 몸에 익는 게 쉬 되는 일은 아니지요?
아자아자~~

하늘바람 2010-09-09 05:54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소나무집님

씩씩하니 2010-09-0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님...왜 제가 자랑스러워서 어깨가 살짝 으쓱거리죠?
님이 이런 일들을 하는게..참 읽으면서 기분 좋아져요...
태은인 바쁜 엄마땜에 힘들어하진 않지요?
저희 애들은 어렸을 때..주말에 때로 근무하는 엄마땜에 엄청 힘들어했는데..ㅋㅋㅋ

하늘바람 2010-09-09 05:54   좋아요 0 | URL
아웅 님
넘 창피하네요
태은이는 좀 속상해 하지요

2010-09-08 2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9-09 05:53   좋아요 0 | URL
와 넘 감사해요 교과서는 한권씩 사긴했어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필요해요. 원래는 사람마다 다 갖고 있어야 일하기 편한데 그러지 못해 불편한 것도 있고.
마음써주시는 것만으로도 넘 행복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