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캐릭터와 함께 책을 읽는 재미란 어떤 것일까? 

나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저 좋겠지만 생각하는데 아이는 그런 기쁨을 조금씩 맛보고 있다. 

내 토끼 어딨어 라는 책은 원래 캐리터 인형이 없었지만 출판사 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수입 토끼를 받았다. 그래서 태은이는 내 토끼 어딨어라는 책을 토끼 인형을 꼭 안고 본다. 하도 보아서 책이 낡았다. 잠도 토끼랑 잔다. 슈크레 토끼보다는 안이쁘지만 책 속 토끼와 같다는 이유로 만족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도 캐릭터와 함께 팔때 잽싸게 구입했다 

 

 

 

 

그래서 두더지를 아주 챙긴다. 

그러다 보니 조금씩 갖고 픈 캐릭터들이 생긴다. 

 

내가 실제 본건 훨씬 더 예뻤다.

올리비아 캐릭터 인형 넘 탐난다 전에 보았을 때 삼만원이 넘어서 와 비싸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둘걸 하는 생각이. 아직 태은이 이 올리비아 책도 없지만 그래도 올리비아 책 볼때 올리비아 인형과 같이 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고 보니 구름빵의 홍비도 

 

 

 

 

책속 주인공과 함께 책을 읽으면 얼마나 멋진 책 속 여행을 떠날까? 아이를 더 한층 책과  가깝게 하겠지. 

바무와 게로도 캐릭터로 나왔으면 좋겠다. 

 

 

 

 

무지개 물고기 캐릭터는 너무 심심할까? 

 

 

 

 

 

 

 

아기반달곰의 아기 반달곰도 캐릭터와 함께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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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0-02-0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무와 게로 콜,,
저 정말 저 케릭터마음에 들어요,,,ㅎㅎ

비로그인 2010-02-02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캐릭터로도 요로케 나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