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달아났네 말문 틔기 그림책 4
초 신타 그림, 기시다 에리코 글, 유문조 옮김 / 사계절 / 200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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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이책을 보고 이게 뭐야 할 수 도 있을 것같다. 

하지만 난 이책이 참 좋다 

아이에게 재미나게 읽힐 수 있고 좋아라 하는 이책에는 여유가 있다. 



엄마와 함께 숲에 간 아이, 아이는 잠자리를 만난다 잡으려 하면 달아나는데 달아난 장면이 바로 



이 아무것도 없는 장면을 아이는 재미있어 한다. 



그담엔 나비도 나오고 다시 달아나고. 태은이 손이 주먹쥔건 잡으려 한 태은이 모습. 

이러다 새로운 벌레 친구를 만나고 또 달아나고 그러다 엄마를 잃어버렸지만 다시 엄마를 찾고 

아이는 많은 벌레 친구를 찾았다고 자랑한다. 

말문틔기 그림책이라는데 참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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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7-27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죠. 괜히 흐뭇합니다.

하늘바람 2009-07-27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좋더라고요. 해람이도 좋아했네요

같은하늘 2009-07-29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못 본 책이네요...
우리 아이도 좋아할듯~~~

하늘바람 2009-07-29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한번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