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띵똥소리를 기대하게 될 만큼 택배가 많이 왔는데 모두 책이서 아주 신이 났다 

가장 처음 온 책은 

 

 

 

 

 

 

우리 나라 책이 아니라 번역 책인데 너무나도 뜨인돌스러운 책같다. 재미있을 것같아 기대된다 

두번째 온 책은 당일배송이라 해서 어제 시키고 밤늦게까지 기다렸지만 결국 당일 배송이 안되어 목빠진 책. 

사실 어제 태은이랑 보려고 엄청 기다려서 오늘 좀 맥빠지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커다란 포스터와 영어 원서까지 함께 와서 기분이 좋아졌다. 

요즘 태은이의 색깔 탐험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데 색깔관련 책을 한꺼번에 사주면 금세 실증을 내 버릴까 알라딘에는미안하지만 한권씩 사주고 있다. 

세번째 온 택배는 나를 흥분시켰다 

 

 

 

 

 

 

 

내가 얼마나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했던 책인가? 그 이름도 신기한 위저드베이커리.  

그다음은 제목부터 끌어 당기는 

기적의 양피지. 

두구두구 벌써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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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4-09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엄마 어디있어요...는 한솔이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포스트도 아주 활용을 잘했답니다.

하늘바람 2009-04-10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책은 아이들이 보면 다좋아하나봐요

비로그인 2009-09-1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뵙고 인사드려요~

매주 눈길가고, 읽고 싶은 동화책(어른이 읽어도 좋기에 꼭 동화라고 지칭하기는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분류를 해야 한다면요..^^)를 노트에 적어놓긴 하는데 막상 구입하는 것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서재를 들려보면 그 잊고 지낸, 머릿속의 먼지를 털어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하늘바람 2009-09-16 11:00   좋아요 0 | URL
써클 96님 저도 처음인사드리면서 따로 인사 말씀 안드렸는데 민망하네요^^ 반갑습니다. 인터넷 특히 알라딘인연은 소중하고 오래가더라고요. 좋은 인연으로 계속 만나요. 사는 이야기 책 이야기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