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화 작가 동생이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며 내용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너무 읽고 싶었다.
하지만 제목이 기억안난다나
그런데 오늘 그 제목을 알려주었다
꾸르제뜨이야기

엄청난 성장소설인데 읽을떄는 어떻게어떻게 하지만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진단다.
그리고 얼마전 달콤한 나의 도시 드라마 마지막 장면을 보았는데 그전엔 그다지 보고프지 않는 책이 그 마지막 편을 보고서는 너무 보고싶어졌다.

이 와중에 책 빌러 도서관가볼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다
미쳤지미쳤지.
아우 나도 참 !
아 책 읽고 싶어.
정말 나를 못 말린다.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