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화 작가 동생이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며 내용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너무 읽고 싶었다.

하지만 제목이 기억안난다나

그런데 오늘 그 제목을 알려주었다

꾸르제뜨이야기

 

 

 

 

엄청난 성장소설인데 읽을떄는 어떻게어떻게 하지만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진단다.

그리고 얼마전 달콤한 나의 도시 드라마 마지막 장면을 보았는데 그전엔 그다지 보고프지 않는 책이 그 마지막 편을 보고서는 너무 보고싶어졌다.

 

 

 

 

이 와중에 책 빌러 도서관가볼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다

미쳤지미쳤지.

아우 나도 참 !

아 책 읽고 싶어.

 

정말 나를 못 말린다.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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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8-08-19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있는 책도 못읽고 있고, 읽은 책에 대한 리뷰도 전혀 못올리고 있답니다.
날씨 탓인지 나이 탓인지 원.
그냥 만사가 귀챦네여. 알라딘 서재에도 모처럼 만에 댓글을 올립니다.

세실 2008-08-20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시면 되죵. 없는 시간 쪼개서....ㅎㅎ
그래서 속독이 필요한가 봅니다. 요즘 책 빨리 읽는 연습 하고 있습니다.
태은이 잘있죠?

순오기 2008-08-21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인터넷에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서 정작 책 읽는 시간은 줄었어요.
그리고 금방 눈이 침침하고 아파서 오래 읽지도 못해요. 책도 젊어서 읽어야 하는듯...

하양물감 2008-08-21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르제뜨이야기, 정말 제목이 생각안나겠는데요~ ㅎㅎㅎ
저는 주인공 이름이 어려우면 읽기 싫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