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중고샵에 책 몇권을 어제 올렸는데 오늘 두권 주문이 왔네요.
마치 제가 인테넷쇼핑몰을 운영해서 그 첫주문을 받은 기분이에요.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떨리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그렇네여
정말 새책같은 아니 새책이죠 뭐.
무지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