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평 좀 써야지 했는데
오늘따라 일찍 일어난 태은이.
덕분에 컴은 켜지도 못하고 이다가 이유식을 먹였는데 아침에 왈칵 분수처럼 토하는거예요. 게다가 기도로 들어갔는지 몸서리를 치며 울고 불고
겨우 진정하고 재웠는데 12쯤 열이 38도 4
헉
병원에 가서 이래저래 겨우 열을 덜어뜨렸는데 다시 38도 5
지금 다시 열이 떨어져서 잠이 들었어요.
휴
오늘밤 아프지 말아야하는데
아이 아프면 어찌할줄 모르겠더라고요.
정말 긴장긴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