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선물을 핸드메이드로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미싱을 못하고 있다.
시간도 여의치 않고 맘먹고 아기 잘때 잠깐 해 보면 이상하게 실이 끊기고 안된다.
몇분실갱이 하고 나면 태은이는 깨서 울고 그러다 보면 다시 밤이 된다.
원래는 알라딘에서 파는 북커버같은거를 만들어 보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냥 단순박기도 내겐 왜 이리 어려운건지.
음~
고민중.
열심히 고민하다가 그나마 금세 되고 할 줄 아는건 털모자,(물론 그것도 뜨게 선생님이 도와주셔야하지만)
그래서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 중 어린 아이들이 있는 분들은 털모자를 선물하는게 어떨까 고민중이다.
암튼 올해가 가기전 보내드려야 하니 얼른 준비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