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은이 2차 독감예방주사 맞히는 날이다.

독감예방주사가 2만원에 요즘 변비로 고생하니 유산균도 하나사고 태은이 고모 아기옷도 사고 태은이 휴대용유모차도 사려니 오늘 지출이 꽤 클것 같다.

또 방향이 다 달라 게으름 부리고 있었는데 그럴때가 아니다.

어깨가 아프니 유모차부터 사러가야겠다.

지금부터 서둘러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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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10-17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일이라면 좀 미루기도 할 일을, 아이 일이면 그러지도 못하지요. 아기 엄마는 부지런할 수 밖에 없어요. 아무도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엄마 눈엔 아가만 보이거든요 ^ ^
휴대용 유모차는 가격 대비 효용, 아주 큰 품목이라고 생각해요.

하늘바람 2007-10-1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에이치나인님 병원에 갔더니 페규균도 맞춰야해서 같이 맞추고 오고 이래저래 바밨네요

세실 2007-10-1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고고 씽~~~ 잘 다녀오셨죠? 에방접종은 제때 맞춰야 건강하게 잘 크죠~~
보건소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해결하실수 있어요

소나무집 2007-10-1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이들 독감 예방 주사는 한 번도 안 맞췄어요. 그래도 독감은 안 걸리던데요.

하늘바람 2007-10-18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네 다녀왔어요. 보건소에서 맞출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하는수없이 병원갔답니다.
섬사이님 전 그냥 디피티 보건소에서 맞췄어요. 폐구균 비사요 10만원씩 이제 3번 맞췄네요. 돌지나서 한번 더 맞는대요.
소나무집님 예방주사라는게 사실 엄마들 그냥 안심책인거 같긴해요. 전 사실 해마다 맞곤 했는데 맞으면 감기가 와도 살짝 왔다가는 느낌, 글너데 이번엔 전 안맞고 태은이만 맞혔네요. 그냥 혹 하는 맘에 겁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