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역에 있는 이마트는 수유실이 따로 있어서 언제나 맘편히 가는 곳이다.

12시 30분 집네서 출발해서 집에 6시도 넘어서 왔으니 오래도 있었지

수유실 아기 저울에 올라간 태은이 몸무게 정말 안는다 .7.3 KG 태은이 친구는 8kg이 넘는다는데

휴,

한참 깨있더니 징징데어서 업었고 이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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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7-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도 엄청 동안이세요^^ 왼쪽 아래 사진의 태은이 너무 귀여워요. 코~자고 있네요^^

hnine 2007-07-14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들은 꼭 필터를 사용해서 찍은 사진들 같아요.
한창 더운데 태은이 땀띠 안나고 잘 견디는지요?

바람돌이 2007-07-1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많이 자랐네요. 너무 귀엽당... *^^*
저 포대기로 태은이 업고 다니는 님을 보니 저도 포대기에 아이 들쳐매고 백화점이고 마트고 다니던 기억이... 포대기가 폼은 안나지만 장시간 아이 들쳐 업기에는 그것만한게 없더라구요. ㅎㅎ

Mephistopheles 2007-07-15 0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른쪽 제일 상단의 저 사진....벌써부터 스트레칭을....오옷...^^

하늘바람 2007-07-15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마노아님 그런 말씀을. 흑 태은이 낳고 팍 늙었어요.
에이치나인님 전 필터 사용할줄도 몰라요. 네 담띠 안났네요 다행이죠
바람돌이님 그냥 아끼띠로 업은 거예요. 그리고 추울까봐 수건을 두른거랍니다. 포대기로는 제가잘 못업어요. 메피님 ㅎㅎㅎ 네 요즘 아주 유연하게 몸을 움직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