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잠시 밖에 일을 보러 나갔다.
평소 나는 걸음을 느리게 걷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게 습관이다. 덕분에 다리에 살도 많고 엉덩이도 축 ~
그런데 그런 내 오랫 습관을 변화 시킨 것이 바로 아기다.
몸도 아직은 힘이 들어서 빨리 걷거나 뛰기는 버거운데 나는 뛰고 있었다,
혹시 울까봐 혹시 젖을 찾을 까봐
나는 거의 헐레벌떡하면서 뛰어다니거나 경보수준으로 걸어다녔다,
아 단 한번이라도 내가 이런 적이 있었던가?
하다못해 시험을 보러가는 순간에도 이런 적은 없었던 것같다.
나를 변화시키는 아기
엄마라는 이름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모습으로 변화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