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간 아마도 마지막 조끼일거라 생각하며 부지런히  뜬 옷.



살짝 스팀 다림질을 해 주어야 하는데

안해주어서 좀 그렇다.

너무 크게 떠서 돌때가 되어도 클 것같다. 아무래도 원피스가 될듯.

일부러 색을 원색으로 안하고 회색과 아이보리로 맞추었다.

앞으로도 원색옷은 많은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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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1-1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가 따뜻한 겨울을 미리 준비했군요. 복이는 좋겠어요. 이렇게 솜씨좋은 엄마가 있어서 말이죠.^*^

하늘바람 2007-01-1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솜씨 좋긴요. 목이 너무 커서 걱정이에요. 속에 난방입히고 입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내후년 겨울에나 맞을 듯싶어요

마노아 2007-01-11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언제나 솜씨가 좋아요^^

소나무집 2007-01-11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쁘다. 나도 저런 조끼 한번 입어봤으면 좋겠네요. 한번 도전해 볼까요? 실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하늘바람 2007-01-12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선생님을 잘 만나면 솜씨가 좋아보이게 돼요.^^
소나무집님 도전해 보셔요

모1 2007-01-12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너무 무리하시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몸 괜찮으신가요?

하늘바람 2007-01-1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 1님 괜찮답니다 심심해서 또 하나 뜨기 시작했어요

푸다닥 2007-01-16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끼디자인과 색깔이 너무 멋지네요.엄마도 똑같이 짜서 같이 입고다니면 좋겠네요
일주일을 꽉 채우려나 아직 소식이 없나봐요.복이는...

하늘바람 2007-01-16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다닥님 꽉 채우고도 넘으려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