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가 찍은 사진이 어둡게 나온다 이번에는 양옆에 꽈배기 무늬까지 넣었는데
슬프게도 아빠에게 작아서 풀러 다시 떠야한다.
혹시 중간에 아기 낳게 되면 낭패라 밤잠안자고 떴었는데 그래도 열흘은 족히 걸렸었는데
풀러야 하다니.
지금은 안되고 가을에나 다시 도전해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