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가 찍은 사진이 어둡게 나온다 이번에는 양옆에 꽈배기 무늬까지 넣었는데

슬프게도 아빠에게 작아서 풀러 다시 떠야한다.

혹시 중간에 아기 낳게 되면 낭패라 밤잠안자고 떴었는데 그래도 열흘은 족히 걸렸었는데

풀러야 하다니.

지금은 안되고 가을에나 다시 도전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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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1-06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까워요...;;;

하늘바람 2007-01-06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맞아요 마노아님 ㅠㅠ

행복희망꿈 2007-01-06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나~ 힘들게 뜨셨는데, 다시 도전해 보신다니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hnine 2007-01-06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뜨다보면 작아지더라구요 ^ ^ 아예 처음부터 좀 크겠다 싶게 넉넉하게 떠야할 것 같아요.

소나무집 2007-01-06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분 찾아서 드리면 안 될까요? 풀기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하늘바람 2007-01-0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다시 도전한다면 아마도 가을이 될가요? 그때 도전이 가능할라나 몰라요.
에이치 나인님 그러게요. 아예 크게 뜰걸 후회 막심이에요. 소나무집님 외소하신 저희 아빠보다 작은분은 아마도 정 안되면 제가 입어야 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