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가 아픈데 아기가 살을 꼬집는 것같다.

잡아채는 느낌도 들고 꽉 꼬집는 것같기도 하고

요즘은 가진통이 가끔 느껴져서 때떄로 불안과 기대가 반반으로 찾아온다.

수시로 배도 고프고

수시로 우울해지다가

수시로 마음을 다스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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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7-01-01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런. 몸도 안 좋으신데 제 서재에 새해인사 남겨 주신거였군요.
어서 빨리 예쁜 아기 순산하시고 몸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엔 예쁜 아기와 함께 항상 행복하세요. ^^

날개 2007-01-0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진통? 얼마 안남았으니 가능성이 있네요..
찬찬히 살피시길~

전호인 2007-01-01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올해 예쁜아기와 함께 하실

님의 행복한 모습이 사뭇 기다려 집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늘바람 2007-01-02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반가워요.
몸이 안좋기는요. 그냥 그렇지요 원래 막달엔 다 그런거겠지요
날개님 가진통이 오면 기뻐해야한대요
전호인님 저도 제 모습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