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우러지지 못해서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어서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이 없어서

당당하지 못해서

차마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어서

말해도 소용없어서

말하면 슬픔은 배로 가중되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야 하는

내 모습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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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0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1-2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
오늘부터는 아무렇지 않게 지내기로 합니다. 묵언의 약속처럼요.

소나무집 2006-11-20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럴 때 많아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다 할 수가 없더라고요. 힘 내세요!

2006-11-20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1-20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삭여주신님 화이팅입니다

모1 2006-11-21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내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하세요. 그것이 정답.

비로그인 2006-11-21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를 갖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야할 분께서 무슨 고민이 있으신가보네요.
아닌건 아닌거라고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하늘바람 2006-11-21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네 기운내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