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님의 숫자찍기 이벤트에서 일등을 먹은 날... 저는 입이 상당히 많이 찢어졌더랬어요...헤헤~
다른 이벤트때보다 더 기뻤던 건,
웬지 행운이 나와 함께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나봐요..
사실.. 운이 넘 좋았죠?^^

선물해주신 네 권중에, <가시나무 2권>은 준비가 늦어져서 나중에 보내주겠다네요..
책 속에 알라딘의 정중한 편지가 함께 있더라구요...^^
뭐.. 호정무진님의 메세지가 없어서 살짝 섭섭했지만, 맘넓은 제가 이해하겠습니다..흐흐~
거한 선물을 받고보니..
쌀쌀한 날씨가 하나도 춥지않은 듯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언젠가 님께도 거한 선물을 할 기회를 잘 포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