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님의 숫자찍기 이벤트에서 일등을 먹은 날... 저는 입이 상당히 많이 찢어졌더랬어요...헤헤~
다른 이벤트때보다 더 기뻤던 건,
웬지 행운이 나와 함께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나봐요..
사실..  운이 넘 좋았죠?^^



선물해주신 네 권중에, <가시나무 2권>은 준비가 늦어져서 나중에 보내주겠다네요..
책 속에 알라딘의 정중한 편지가 함께 있더라구요...^^
뭐.. 호정무진님의 메세지가 없어서 살짝 섭섭했지만, 맘넓은 제가 이해하겠습니다..흐흐~

거한 선물을 받고보니..
쌀쌀한 날씨가 하나도 춥지않은 듯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언젠가 님께도 거한 선물을 할 기회를 잘 포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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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1-0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짭잘하시네요!^^

날개 2005-11-08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추가좋아님, 저책들이 다 물만두님의 뽐뿌질의 영향입니다.. 님도 추리를 위해서 뛰셔야죠..ㅎㅎ
로드무비님, 흐흐~ 좀 많이 받았죠? ^^

아영엄마 2005-11-08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추카추카~~ 로드무비님의 댓글 공감~ ^^

panda78 2005-11-0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이야- 정말 축하드려요! ^^
저 어제 본 콜렉터 읽고 오늘은 코핀 댄서 읽는 중이랍니다. 헤헤-

날개 2005-11-0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제가 또 운이 좋잖습니까...헤헤~
판다님, 저는 본 콜레터 오늘 시작했어요.. 코핀댄서 볼려면 얼른 그것부터 봐야죠..ㅎㅎ (만화랑 같이 읽으니 진도는 좀 느리지만..^^;;;)

숨은아이 2005-11-08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이벤트 규모가 자꾸 커지는 듯한 불안감이... ^^; 축하합니다~!

날개 2005-11-08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액 단위가 장난이 아니죠? ^^;;;

하루(春) 2005-11-08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프리 디버.. 난 아무것도 못 들었어요. ^^;;;

날개 2005-11-0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부인한다고 해서 뇌리에서 사라질까요? 크크~

날개 2005-11-0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만 생각해보니 별님... 아침에 분명히 별님이 만드신 목걸이 감탄하면서 봤는데.. 제가 거기 댓글을 안달았던거 같아요... 저 요즘 왜 이러죠? ^^;;;;

날개 2005-11-0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딱 그런 증상이여요~ ㅠ.ㅠ
저는 한 4일쯤 됐나봐요.. 이 증상 오래갈라나요?

숨은아이 2005-11-09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동안 무기력증에 시달렸는데! 그게 알라딘에 너무 빠져 살다보니 균형 감각을 회복하라는 신호 아닐까요? ^^ 당분간은 서재에 고개만 디밀었다가 컴 끄고 자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다 보면 다시 서재 나들이 할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날개 2005-11-09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도 그런 증상을 겼으셨군요...!^^ 넵.. 선임자의 충고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