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영엄마 > 11. 9 날개님 정말 고맙습니다~~~(__)

날개님, 아영이 입을만한 겨울 코트를 보내주셨다고 하셔서 넙죽 받는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 옷 하나만 보내주신 게 아니었어요!!
이런 걸 쓰리피스라고 하는 거 맞죠? ^^
어제 받았는데 착용컷 올리려고 오늘 아침에 입으라고 하고,
머리손질도 안한 상태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플레쉬를 터트렸더니 눈을 감아버렸다는..^^;;-
아영이가 요즘 좋아한다는 파란색 계열이어서 더욱 좋아하네요. ^^



요것이 날개님이 주신다던 그 코트입니다. 이쁘죠? ^^*



음, 그걸로 끝이냐, 아닙니다!
저도 날개님으로부터 만화책을 하사받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날개님으로부터 만화책 선물받았다는 글들을 보고 얼마나 샘이 났다구요~.
역시 받으니 좋군요. 헤헷~ ^^*
(* 땡땡이 찬조출연 중~)
그리고 만화를 보고 있자니 더 좋군요. 아, 만화다~~
날개님, 모두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잘 입고, 잘 볼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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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1-1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날개님 마음씨는 대체 무엇 입니까?
비단보다 더 고우시잖아요~~~ ^^

날개 2005-11-10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다른 분들께 하도 받은게 많다보니 그리 되는 것이지요...ㅎㅎ

2005-11-11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니르바나 2005-11-11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마을에 천사 한 분이 둥지를 틀고 있다 하던데.
날개님이 혹시 그분...^.^

날개 2005-11-1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벌써 제 정체가 그렇게 드러났단 말씀입니까? +.+

산사춘 2005-11-12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 날개는 역시 천사날개였군요!

날개 2005-11-12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고마와요~ 잘 볼께요..!^^
산사춘님, 아니 지금까지 모르셨단 말씀? 흐흐~

2005-11-16 0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1-1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전화번호 써준거 이제야 봤으~^^;;;;; 난 새 댓글이 안 올라오길래 이상하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