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가시장미 > 날개와 고운 마음씨를 소유하신 분께 ^0^

날개언니께서 보내주신 엽서의 그림입니다요.
어머~!!! 저 입술 닿고도 남겠어요!!! 으흐흐흐 @^-^@ 부끄부끄~ 


 

사랑의 두근거림을 즐겨보라고 권해주신 3권의 로맨스 소설.



짜잔~~!!!
한권만 보내주셔도 되는데. 무려 세권씩이나~~ 으메~~
감사드려요. ^-^* 로맨스 소설은 별로 안 접해봤는데.
이렇게 세권을 갑자기 접하게되니 참 설레네요.

언니의 손때가 묻은 책이라 왠지 모르게 더욱 좋답니다.
사실, 빳빳하고 흰종이보다 유들유들하고 누런종이 재질이 더 좋거든요.
왠지 모르게 낯설지 않고 익숙하다는 느낌을 주잖아요.
제가 사실 책을 거의 빌려보는 편이었거든요.
최근에 사서보는 책들은 왠지 모르게 조금 낯설어요.
그래서 이 책을 보는 순간 더 많이 기뻤는지 모르겠어요!! ^-^

사랑을 소재로 한 책들을 읽고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껴보라던 언니의 말씀처럼.
한번 빠져보겠습니다요!! ^-^)/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래 한곡.... 드릴께요.

최근 들었던 노래 중 사랑노래로는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Javier - Crazy  입니다.

.

.
I get a little bit crazy baby

everytime you call my name
my heart beats a little bit faster after
you are in my arms again
you try to fight it
don't even try to hide it
emotions falling down like the rain
can't find the words to explain it,

ain't it crazy how i fall everytime you call m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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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5-11-1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언니. 너무 선물을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선물 드릴께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구상해보고 제안드리겠습니다. 으흐흐!! ^0^

가시장미 2005-11-1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로가 추천해주는 이 센스. ㅋㅋㅋ

로드무비 2005-11-1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요즘 선물하는 재미에 맛들리셨구랴.^^

날개 2005-11-1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야..흐흐~ 그렇지, 그렇지.. 서로 추천해주는 센스야말로 알라딘에 필요한 것이지...^^
로드무비님, 그게 어쩌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딱히 의도한 바는 아닌데, 자꾸 주고싶은 사람은 늘어나고.....^^;;

검둥개 2005-11-16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좋으시겠다. 날개님은 진짜 천사시군요. ^^*

stella.K 2005-11-1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는 좋겠구만.^^

날개 2005-11-1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둥개님, 천사가 천사를 알아본다던데... 혹시 님도 천사? ^^
스텔라님, 낡은 책을 좋아하며 받아주니 착하죠? ^^

플레져 2005-11-16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진짜 천사에요.
(어떤 특별한 댓글을 기다리는 건 아닙니다. 검둥개님을 모방한 것도 아님...=3 )

날개 2005-11-1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플레져 천사님!!!^^* 넘 귀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