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망원동의 서점 ‘어쩌다책방‘에서는 매달 이달의 작가 추천책으로 전시회를 꾸민다. 9월의 작가로 초청돼 고전문학 20권에 대한 추천사를 썼고(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부터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까지) 이달말까지 전시가 진행되는 중이다. <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의 북커버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조만간 들러봐야겠다. 사진은 마음산책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