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직업>(문학동네, 2015)의 저자 알렉상드르 졸리앵과의 대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알라딘 공지는 http://blog.aladin.co.kr/culture/7706246 참조). 추천사를 쓴 인연 때문인데, '동업자'로서 여러 가지 궁금한 점들을 물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싶다. 일시는 9월 1일(화) 저녁이고, 장소는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이다. <인간이라는 직업>의 독자라면 놓치지 마시길.

 

 

15. 08. 11.

 

 

 

P.S. 참고로 졸리앵의 책은 <인간이라는 직업> 외에도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책읽는수요일, 2013), <약자의 찬가>(새물결, 2005), <고마워요, 철학부인>(푸른숲, 2010) 등이 번역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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