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선고 받고 미국 횡단 여행한 노마 할머니 별세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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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할머니의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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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6-10-0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돌아가셨군요. 인생의 마무리를 정말 멋지게 하신 분이에요. 명복을 빕니다...

유부만두 2016-10-03 15:15   좋아요 0 | URL
네...그런데 기사의 할머니와 책의 할머니는 다른 분이세요... 한분은 더 전에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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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6-10-03 16: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요...(죄송해요 엉뚱한 소리해서...)
저는 이 책 읽고 르귄 읽을 생각을 했어요 일단 바람의 열두방향부터요^^

유부만두 2016-10-03 18:27   좋아요 0 | URL
저도요! 르귄이 여성 작가라는 걸 이번에 알아서 조금 놀랐어요.
전 `어둠의 왼손` 부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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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6-09-30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형경도 어디선가 비슷한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 얘 나는 나이가 마흔이 되어도 마음이 이런 줄은 몰랐어..,˝ 뭐 이런...

유부만두 2016-10-01 07:22   좋아요 0 | URL
그런 느낌 저 혼자가 아니겠죠... 이러다 나이 쉰에 또 같은 얘기 할까 슬퍼져요...

psyche 2016-10-04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십대에도 역시 그럴거 같아. ㅜ.ㅜ

유부만두 2016-10-04 07:18   좋아요 0 | URL
아... ㅠ ㅠ
 

두 번째 읽는 은희경 소설. 이번건 깔끔하고 세련된... 아주 능란한 꾼을 구경하는 느낌이 든다.

우울하다. 소설 말고 내 기분이.
사는게 재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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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6-10-04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어때? 추천?

유부만두 2016-10-04 06:55   좋아요 1 | URL
나쁘지 않았어요. 전작 `태연한 인생`보다 낫긴한데..막 강추 까진 아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