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읽기 시작하려는 책은 A Farewell to Arms 무기여 잘있거라.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너무 좋아해버렸기에, 작가의 미친 마쵸 일화등에도 불구하고 읽기로.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도 일조했다.

 

 

주인공이 정신없이 읽어내려간 후, 새벽 네시에 창밖으로 던져버린 바로 그 책!

 

https://youtu.be/oOBr8lOTZ6I

 

좀 '긍정적인 엔딩'이 아니어서 버럭해버린 주인공처럼 F-word를 내뱉을만한지, 아니 그전에 밥도 잠도 잊을만큼 몰입하게 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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