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에 가고 싶은 마음이니 읽기라도 하자. 이 책도 지난번 읽은 곽미성 책 만큼 점잖고 학구적이다. Paris 가 제목에 등장하면 얇고 달콤할거라 잠작한 나를 비웃듯 성실하기 그지없다. 교수님 책이라 차근차근 Paris 를 설명하는 교과서 같은 책. Paris의 좋은 학교서 공부하신 저자의 자부심과 애정이 곳곳에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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