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계간지이지만 여름에 어울리는 표지에 단편소설집이라... 10불이라서 샀다.

미국단편 수상작인 How Sylvie Failed to Become a Better Person Through Yoga 는... 제목이 줄거리인 귀여운 이야기. 김금희 작가 생각도 났지만..그녀의 소설집을 다 읽진 않았...

스티븐 킹을 읽은 직후라 자꾸 피칠갑을 상상하게 된다. 모두가 살인범이고 싸이코 강도.... 얌전한 결말에 실망하는 나는 독한 독자.

밤에 문열고 잠들지 말라고, Sylvie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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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16: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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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23: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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