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400. 역사저널 그날 2

이번 권의 주인공은 세조와 연산대군. 세조의 계유정난이 벌어진 상황과 신하들의 이야기가 감성에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흥미있게 정리되어있다. 연산군의 기행도 왕권강화나 폐비 윤씨의 복수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그날 속으로 들어가서 더 생생하게 역사를 다루면서도, 사건의 인과관계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려고 애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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