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400. 하나야 놀자 두리야 놀자 (김녹두 글. 김진화 그림)

초1 누나 하나와 유치원생 동생 두리 이야기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와 함께 따뜻하고 부드럽게 소개된다. 억지스럽지 않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속의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생활에 지친 어른들이 측은하다. 어른들이 호랑이한테 잡아먹히지 않아야할텐데...벌써 떡은 다 뺏긴 것 같아 걱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