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400. 우리는 닭살 커플 (김리리)
소심한 1학년 신입생 아이의 학교적응기, 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김리리 작가 특유의 시원한 표현이 좋다. 바른 습관 들이기 류의 교훈이 아니다. 저학년 동화라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가만히 생각할 거리를 준다.

291/400. 쥐똥선물 (김리리)
소심한 아이, 친구가 그리운 아이, 그리고 마법일까 아닐까 그 씨앗은. 이책은 `닭살커플` 이야기 책보다 한단계 위 책이라 줄거리도 조금 더 복잡해진다. 주인공 아이의 선물 구하기 과정이 은근 긴장감 넘친다. 현실을 떠나지 않고 해결법이 보이는 듯해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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