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400. 수업시간 그녀 (박수봉)

느슨한 느낌의 연애 만화 하나 더. 좀더 어린 사람들의 좀더 어리숙한 (그리고 뻔하게 보이는) 연애 (준비) 이야기. 시간이 흐르고 아프면서 이들도 성숙하게 되는 걸까. 그리고 서로를 속이고 거짓말하고 ... 흠... 별거 없는 여시한테 홀린 멍충이라도 주인공이 조금 불쌍했다. 이 만화에도 여자에 대한 사람들의 첫질문은 ˝예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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