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400. 자꾸 생각나 (송아람)

무심한 선과 최소한의 채색으로 그려낸 연애 만화. 과연, 홍보문구처럼 홍상수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다. 내가 홍감독 영화를 덜 좋아해서인지... 만화 속 등장인물들도 영... 얘들은 왜이리 허세 떨고 술마시고 질척거리는걸까... 이런 만남들.. 이런 인간들... 특히 이런 거짓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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