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400. 국경시장 (김성중)219/400. 쿠문220/400. 관념 잼221/400. 에바와 아그네스222/400. 동족223/400. 필멸224/400. 나무 힘줄 피아노225/400. 한 방울의 죄한 방울의 죄, 를 읽기 전까지는 ˝귀엽고, 재미있는 축약˝이라고 말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