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0
에밀 졸라 지음, 김치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흰 살결의 금발 비너스 나나. 탱탱한 경주마 나나. 어쩐지 안나 카레니나를 연상시키지만 지독한 분탕질로 바닥을 치는 여주인공. 워낙 막무가내라 미워할 여지도 없음. 그에 비해 번역은 품격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