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은 다른 분들 이야기를 사진 짝어두었는데 가장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조리사와 세신사 분들 이야기다. 오랜 세월 동안 반복된 노동과 책임감, 그리고 함께하는 이들의 연대가 얼마나 귀한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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