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재의 달인 선물을 받았다. 새해에는 건강하게 더 다양하게 또 더 새롭게 읽고 싶다.

가능하면 읽은 책 감상도 조금씩 남기고 싶다. 그게 꼭 요점 정리나 교훈 찾기일 필요는 없고.


"고전을 읽은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은 '그래서 요점이 뭔데?'라고 묻는 데 있다."

_유재민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발머리 2023-12-16 09:4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점 좋아하는 1인이….. 웃으며 고개 숙이며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유부만두 2023-12-16 09:55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 저도 찔려서 밑줄 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