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재의 달인 선물을 받았다. 새해에는 건강하게 더 다양하게 또 더 새롭게 읽고 싶다.
가능하면 읽은 책 감상도 조금씩 남기고 싶다. 그게 꼭 요점 정리나 교훈 찾기일 필요는 없고.
"고전을 읽은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은 '그래서 요점이 뭔데?'라고 묻는 데 있다."
_유재민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