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원에서 미치 매코널이 엘리자베스 워런을 침묵시켰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워런이 목소리를 냈듯이 하라는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 공개적으로 말하고, 조직을 만들고, 길을 점거하고, 가해자에게 ˝싫어˝라고 말하고. (219)







실제 상황에서 거부는 ‘싫어’라는 단어를 포함하지 않는 방식으로, 보다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실제로는 ‘싫어’가 아니라, 머뭇거림+완곡어법+미안함의 표현+문화적으로 수용되는 이유로 구성되는 것이다.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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