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영어소설을 읽는데엔 앨리슨 위어의 공이 컸다. 헨리 8세와 여인들 이야기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여인천하 쯤 되는 궁의 암투와 애정 이야기라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엘리슨 위어 보다는 더 문학적이라고 하는 힐러리 맨틀의 소설 The Mirror and the Light 이 '또' 부커상 롱리스트에 올랐다.
https://youtu.be/AYbYLL7lLbM
Wolf Hall 트리올로지를 챙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