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서 영화 '샤이닝'과 '미저리'의 타자기 장면이 생각난다.
난 타자기도 워드프로세서도 만져본 사람, 네, 옛날 사람입니다. 집에 벼루랑 먹도 있는데 애들이 학교서 쓰던 걸 못 버리고 벽장에 그냥 둔 거고요, 가끔 붓펜도 씁니다. 그런데 악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