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선을 창설한 사람은 아드리앵 프루스트, 마르셀의 아버지. ‘콜레라 시대의 사랑’의 우르비노 박사가 그의 제자로 나온다고. 그는 열심히 씻고, 비누가 없다고 부인을 타박까지 한다. 코로나 시대에는 마스크 문제가 더해지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