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처럼 여자들이 산에 오르는 이야기들이 묶여있는 연작 소설집이다. 각 단편들의 인물들이 서로 겹쳐서 드라마 보는 느낌이 든다. 띠지에 일본에서 드라마로 나온다고 써 있다.


일본스럽게 이리저리 궁리하고 계산하며, 여자 여자 찾고, 마운틴 걸 이라는 이상한 조어도 나오고, 가벼운데 어쩐지 다 읽고 나니 찜찜한, 아니 좀 질리는 기분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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