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픽션> 을 봤다. 책 얘기라고 해서.줄어드는 출판 시장, 현실을 소재 삼는 소설, 인터넷 무료콘텐츠와 도서관, 전자책 이야기에 불륜이 섞여 있고 쥴리엣 비뇨슈도 나오는데 촌스럽고 엉성했다. 5-6년 전이면 몰라도 이제와서? 마무리의 급 가족애는 무엇이며? 많은 대사들도 생동감이 없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