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 모르는 우리집 꼬마. 엘지가 어제처럼 또 이길 것 같니.. 아, 이겼구나. 박용택이 묵은 힘을 발휘하니까 팀이 살아나는구나. 이럴 때 김현수가 있었어야 했는데! 그런데..... 네가 이 열쩡을 독서나 수학, 아니면 영어에 반만 쏟는다면 알마나 좋겠니, 내가?

바나나, 찐고구마 약간에 우유를 넣어 갈고 햄프씨드도 넣었더니 좋아하며 먹는다. 에너지를 얻었으니 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대신 숙제를 챙기지 그러니? 니 엄마 복장이 터질라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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