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사마귀가 몇군데 발견되었어요.
이 사마귀는 한곳에 생기면 몸의 다른곳으로 번지기도 한다는군요.
그리고 크기가 작을때 병원에가야 많이 아프지 않다고 하네요.
아직 몇군데 없어서 다행스럽게 오래시간 걸리지 않고 시술 받고 왔네요.
몇일 고생은 하겠지만 그래도 방학때 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병원에 다녀오고 나면 늘 맛있는 점심을 요구하는 아이들덕분에
오랜만에 맛난거 먹으러 갔어요.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어제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도 조금 났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역시~
더워야 한다니 참아봅니다.^^
디카를 새로구입했어요. 아직 사용이 익숙지가 않네요.
이제보니 시간이 잘못입력 되었군요.ㅎㅎㅎ
한 2시간정도 빠르게 설정이 된것 같아요.^^
수정해야 겠네요.
식당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직 방학때 영화를 한 편도 못보여주었네요.
그래서 어떤 영화가 상영중인지 찍어봤어요.
우리 통통이 방학동안 살이 더 찐것 같아요.
어쩌나~~~ 걱정되는데요.^^
정말 사진으로 보니 큰아이랑 비교되네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보고 싶으신가요?
전 이 영화들 중에 "해운대"만 봤어요.
점심을 먹었던 식당앞에 있는 "테디베어" 매장입니다.
가격이 너무 고가라 구입은 절대 못하지만 사진으로 나마 담아왔어요.
너무 이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매장앞에서 어김없이 한 컷 찍어주시공~~~
이렇게 매장옆에 사진을 찍을수 있게 꾸며났더라구요.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한 컷 찰칵~~~